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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설화에 대한 과학자들의 한마디 한마디
제목을 정확히 보면 '창조설화'에 대한 과학자들의 한마디 한마디인데, 사람들은 '진화론'보다는 '창조론'에 더 관심이 많은 듯 하다. 그러고보면 이 별거없는 동영상도 '창조설화에 대한'이란 이유로 납득이 가고 기독교은 어딜가든 풍어를 보장하는 떡밥이니 대충 해명이 된다. 사람들에게는 이것도 그냥 기독을 까는 그런 종류의 동영상으로만 보였나보다. 근데 이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과 '과학'을 예찬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창조론'을 예찬하는 기독교인들이 생각난다. 이 많은 사람들은 도대체 진화론에 대해 대체 얼마나 알길래 이토록 자신만만할까. 이 사람들이 배운것이 '자연'이었든 '실험과 관찰'이었든 '물상'이나 '생물' 아니면 '과학탐구'를 '하이탑'을 보며 공부했든 '과학'이라면 그냥 교과서에 써있는 그대로를 닥치고 외우는 것 밖에 없었을 텐데 말이다. 옛날에 지구를 중심으로 하늘이 돈다고 믿던 사람들이 있었다. 밤하늘의 별이 수도없이 많던 그 시절, 별을 믿고 별과 함께 살던 그때 그사람들은 어지간히도 심각하게 저 별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설명하려고 했고 그런 사람들이 만든 천동설은 꽤 그럴듯한 설명이었다. 프롤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지금 당장 교육과정에서 가르친다면 어떨까. 단순히 가르쳐주는 것을 믿는 것이 과학이 아니다. 이론을 먼저 가르치고 실험방법을 순서대로 외우고 실험을 하는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과학엔 의문이나 의심이 없다. 오로지 신앙과 같은 믿음만이 과학의 진실성을 증명한다. 프롤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이 천체의 움직임을 거의 모두 설명해낸것은 '하늘이 돈다'는 믿음 아래 어떻게든 '믿음'으로써 '사실'을 설명하고자 한 수세기의 노력이 결과였다. 다만 기기의 발달과 함께 아주 작은은 빈틈이 발견되었고(수성을 만원경으로 보면 크기가 아주아주 살짝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데 이런 현상을 예견하지 못했다.. 이런정도) 이것을 '믿음'으로 설명하고자 하지 않고 '아예 다른 판'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수세기의 믿음은 무너질 수 있었다. 진화론이 언제까지나 '論'에 그치는 것은 그것이 단순히 '현상'을 보고 '현상'을 설명하고자 하는 가설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별이 도는 '현상'만을 보고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을 그토록 극단적으로 발전시켰던걸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것은 그정도에 그치지 않는다고 생각되지 않나. 별이 도는 '이유'를 설명해 내지 못했던 것 처럼 아직 우리는 '진화의 원천'이 무엇인지 알지못한다. 분명히 과학 교과서에도 '용불용설'부터 '자연도태설' '돌연변이설' 뭐 이런것들을 잔뜩 보여주고는 '사실은 이게 다 틀리다'라고 '마무리'지어놓고서는 아무 설명이 없는데, 분명히 같은 교과서를 보고 공부했을 그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의문을 가지지 않은걸 보면, 우리나라에서 과학이란 가히 종교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보면 '황우석'에 대해 의문이 처음 제기되었을 때도 거의 모든, 만약 전국민 여론조사를 했으면 오차범위 안에서 전국민 100%는 나왔을, 사람들이 황우석을 믿었던 것도 민족주의적 발상보다는 과학에 대한 맹신이 먼저였다. 황우석이 무너지는 과정도 어찌보면 '과학적'이기보다는 '정치적'이었고 더 이상 국민들이 황우석을 믿지 않는것은 더이상 황우석이 과학적 이슈에 있는 인물이 아니라 사회적 이슈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진화론의 안티테제로 고작 창조론 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것은 '과학vs미신' 정도의 발상 아닌가. 과학이론은 대체불가능한 것이라는 믿음이 진화론의 안티테제를 과학안에서 찾지못하는 결과를 낳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분명한건 우리나라가 맹신하고 있는것은 기독교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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